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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정부경영평가 A등급 달성 리더십 빛나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민간기업 CEO와 국회의원을 지낸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의 경영역량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이 올해 발표된 공공기관 정부경영평가에서 평가 대상 기관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면서 강 사장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23일에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조속히 이행하기 위한 ‘비상경영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가장 높은 등급 획득으로 탁월한 경영성과 입증 남동발전의 A등급 획득은 평가 대상 기관인 32개 공기업과 55개 준정부기관이 받은 등급 중에서 사실상 가장 높은 등급으로 남동발전은 탁월한 경영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민간기업 CEO와 재선 국회의원을 두루 지낸 강기윤 사장의 경영역량이 직접 반영된 결과로 더 의미가 높다는 평가다. 강 사장은 취임 후 ‘하나된 남동’을 기치로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역량 결집을 주문하며 ‘창의와 도전’ 정신을 통해 과감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해왔다. 강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에 따라 남동발전은 수소발전을 중심으로 한 무탄소에너지 전환 선도, 신재생 사업 및 해외사업 확대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경영전략 실행력 강화를 통한 에너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했고 전방위 재무관리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당기순이익 개선, 총 금융부채 감축,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개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성과도 거두는 등 경영관리와 주요 사업 등 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세부적으로 경영관리 부문에서 리더십 및 전략기획, 재무성과 관리, 직무중심 합리적 보수체계 전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CEO의 강력한 리더십에 기반해 국가에너지 정책 이행과 에너지전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균형 있게 수행한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주요사업 부문에서는 발전설비 운영효율성 확대,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대 노력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발전설비 운영효율성 부분에서는 고장 정지율 감소, 발전운영비용 최저 원가 달성, 중대재해 제로 등의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획득했고,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부분에서는 전력수요 중심의 대체건설 신모델 구축, 디지털플랫폼에 기반한 신재생설비 최적운전 능력 확보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강 사장은 “이번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나타난 우리 남동발전의 우수한 성과는 노동조합을 포함한 한국남동발전 전 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까지 모두 함께 노력하고 하나 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이번 성과를 동력 삼아 신정부 에너지정책에 발맞춘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전략을 통해 50만 일자리 창출, 100조 원 경제 유발효과로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새 정부 국정과제 조속한 이행 위한 ‘비상경영대책반 회의’ 개최 강 사장은 지난 23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의 신속하고 충실한 이행을 위해 ‘비상경영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비상경영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해 온 남동발전은 새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 진짜성장을 위한 3대 전략·5대 과제’의 조속한 이행을 위한 구체적 실천과제 도출을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경영대책반 내에 새정부 국정과제별 분과를 신설하고 기후대응, 에너지전환, 공정·상생, AI·디지털 등 핵심분과를 중심으로 새정부 정책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내부 역량을 재정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또 최근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대비해 관련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남동발전은 향후에도 대외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입력 2025. 06. 27. 03: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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