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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라이프스 굿’ 캠페인 통해 좋은 삶의 가치 전하는 이들의 이야기 SNS로 확산
6.25 전쟁 75주년 맞아 참전용사 2500여명 기록해온 사진작가 ‘라미 현’ 소개 LG전자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자 13년 간 한국전쟁 참전용사 총 2500여 명의 모습을 기록해온 사진작가 라미 현(한국명 현효제)의 활동상과 전시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라이프스 굿(Life’s Good) 캠페인’ 영상으로 소개한다. ‘프로젝트 솔저’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국내외 참전용사와 현역군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꾸준히 기록해온 현 작가는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되새기고자 지난 5일 ‘프로젝트 솔저: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 회고전을 열었다. 이번 라이프스 굿 캠페인 영상은 2분 가량의 미니 다큐멘터리로 현 작가가 참전용사를 만나 화보를 촬영하고 액자로 만들어 전달하고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근접 기록해 상세히 담아내는 한편,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SNS 이용자들도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풀어냈다. 현 작가는 “소중한 걸 기억하기 위해 찍는 것이 사진이므로 그간 최대한 많은 참전용사분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공짜가 아니고(Freedom is not Free), 이 자유에 수많은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깔려있음을 더욱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다시금 선명하게 남기고 싶어 이번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이달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다. 현 작가뿐 아니라, 그간 LG전자는 라이프스 굿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전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해왔다. 올해 LG전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라이프스 굿 캠페인 영상은 총 4건으로, 조회수는 이달 13일 기준 총 420만 회가 넘는다. 올 2월에는 2020년부터 6년째 매일 아침 등굣길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도록 갓 구운 빵을 나눠온 제빵사 김쌍식 씨, 4월 식목일에는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의 가치를 전하고 있는 나무의사 황금비 씨, 5월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의 웃음과 추억을 지켜주기 위해 15년째 매년 1만개 이상의 장난감을 무료로 고쳐준 열두 명의 장난감병원 공학박사들이 그 주인공이었다. 김쌍식 씨는 지난 2023년 어린이 3만명이 뽑은 ‘최고의 어른이상’을 받기도 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모두에게 더 좋은 삶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LG전자가 함께 응원하고 그분들의 활동상을 지속 전파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더 나은 삶(Better Life), 더 나은 사회를 확장시켜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력 2025. 06. 17. 05: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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