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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X고아성, 첫 연극무대 서다, LG아트센터 제작 연극 ‘바냐 삼촌’
‘벚꽃동산’과 ‘헤다 가블러’ 잇는 LG아트센터 제작 연극 시리즈 LG아트센터가 ‘벚꽃동산’과 ‘헤다 가블러’를 잇는 제작 연극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 ‘바냐 삼촌’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배우 이서진이 데뷔 27년 만에 첫 연극 무대에 오르며 영화 <괴물>과 <설국열차> 등에 이어 넷플릭스 공개를 앞둔 <파반느>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 고아성도 첫 연극 도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연극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보다 밀도 높은 새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냐 삼촌’은 연극 ‘타인의 삶’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손상규가 연출을 맡아 5월 7일부터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이서진과 고아성은 각각 주인공 ‘바냐’와 ‘소냐’를 연기하며 두 배우를 비롯한 전 출연진은 전 회차(22회) 원 캐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전 세계 무대에서 가장 많이 공연 ‘바냐 삼촌’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 무대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고전 명작 중 하나다. 평생을 삶의 터전과 가족, 그 안의 질서에 헌신해 온 ‘바냐’와 ‘소냐’를 비롯해 어느 순간 일상의 궤도를 벗어나며 삶 전체가 흔들리는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서진은 삶에 대한 불만과 회의를 끊임없이 내뱉으면서도 가족에 대한 애정과 꿈에 대한 순정을 간직한 주인공 ‘바냐’를 연기한다. 강인하고 진중한 캐릭터부터 따뜻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면모까지 배우 이서진이 가진 반전 매력은 ‘바냐’라는 인물과 절묘하게 맞닿아 있다. 이번 무대는 장르와 캐릭터의 경계를 넘나들며 과감한 선택을 이어온 그가 관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자신의 연기 세계를 다시 한번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고아성은 극중 ‘바냐’와 함께 삶의 터전을 지키며 다음 세대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 ‘소냐’ 역을 맡는다. 14세에 영화 <괴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신인상을 석권하며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후 <설국열차>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및 <항거:유관순 이야기> 등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왔다. 스크린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해온 그가 처음으로 선택한 연극 무대라는 점에서, 무대 위에서 표현될 고아성만의 ‘소냐’에 관심이 쏠린다. 양종욱, 김수현, 조영규, 이화정, 민윤재, 변윤정 등 연극계 베테랑 배우들 합류 작품의 밀도 높이다 이 작품에는 두 배우뿐 아니라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연극계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의 밀도를 더한다. 연극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양손프로젝트의 멤버 양종욱을 비롯해 <리차드 2세>와 <햄릿> 등에서 압도적인 무게감을 보여준 김수현, 제61회 동아연극상 연기상에 빛나는 조영규가 함께한다. 또 <세일즈맨의 죽음>과 <김씨네 편의점>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이화정, 동시대의 다채로운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온 민윤재과 변윤정까지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 새롭고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만들어낼 것이다. ‘바냐 삼촌’은 삶의 보편적 고통과 기쁨, 아이러니를 섬세하게 엮어내며 그 어떤 영웅 서사보다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체호프 드라마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손상규 역시 화려한 장치보다는 이야기와 배우 본연의 색을 극대화하는 연출 스타일로 체호프 작품이 지닌 인물과 관계의 밀도를 자연스럽게 살려낼 예정이다. 2024년 연극 ‘타인의 삶’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성공적인 연출 데뷔를 알린 손상규는 이번 대극장 무대를 통해 자신의 연출 세계를 어디까지 확장해 나갈지 또한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 LG아트센터 제작 연극 시리즈 세 번째 작품 특히 이번 공연은 ‘벚꽃동산’과 ‘헤다 가블러’에 이어 선보이는 LG아트센터 제작 연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2024년 전도연, 박해수가 출연한 사이먼 스톤 연출의 ‘벚꽃동산’은 국내 4만 관객을 동원하며 해외 투어 무대를 이어가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2025년 LG아트센터 개관 25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 ‘헤다 가블러’ 역시 이영애 배우 출연, 현대적인 각색 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SYNOPSIS “우리는 살아가면 돼요.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언젠가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평생을 바쳐 시골의 한 영지를 지켜온 바냐와 그의 조카 소냐는 은퇴 후 돌아온 영지의 주인 세레브랴코프 교수가 재산을 처분하겠다고 선언하자 큰 충격에 빠진다. 여기에 바냐가 연모하던 옐레나와 소냐가 짝사랑하던 아스트로프 사이의 묘한 기류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의 상실감은 점점 커져간다. 자신의 평생이 부정당했다는 절망에 휩싸인 바냐는 오랫동안 억눌러온 분노를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LG아트센터 제작, 손상규 연출 ‘바냐 삼촌’ 2026.5.7(목)-5.31(일)/ 화-금 7:30pm, 주말 3pm (단, 5.20 3pm 1회 공연)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원작 안톤 체호프, 각색 연출 손상규
입력 2026. 03. 25. 00: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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